한국나눔연맹이 최근 여주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10kg) 500포, 김치(10kg) 500상자, 라면(40입) 500상자 등 7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을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개관해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 대상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 사업과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정희 한국나눔연맹 팀장은 “여주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오게 됐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바란다.”고 했다.

이충우 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더 풍성한 지원으로 여주시를 찾아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