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행사∙생활정보 등 홍보
과천시는 ‘2024년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기자단에 위촉장을 줬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기자 13명, 영상 기자 7명, 사진 기자 2명, 웹툰 기자 1명 등 총 23명의 시민기자단을 선발했다.
틱톡 로컬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공모전 수상자 등이 SNS 시민 기자단에 포함돼 있어 고품질의 전문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NS 시민기자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시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 축제, 맛집, 생활정보 등을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과천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될 콘텐츠를 제작한다.
영상 기자들은 SNS 최신 추세를 반영해 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숏폼)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해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공개한다.
신계용 시장은 “다양한 시도와 진솔한 취재로 시민의 시각에서 과천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과천=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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