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남부사업본부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판로개척, 경영관련 컨설팅, 기업홍보, 정부지원 정책 안내 등 창업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2월 8일까지다.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이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2024년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입주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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