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상 결함(E등급)이 확인돼 왕복 8차선 도로에 대한 차량통행을 금지한 성남시 분당구 수내교가 18일 오후 2시 통행을 재개했다. 성남시는 총길이 179m 수내교 교량 하부에 임시 지지구조물 32개 설치공사를 완료해 통행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총중량 23t 초과 차량 및 건설기계는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