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민주당∙의정부4) 경기도의원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의원은 지난 11일 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에 이어 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개최된 ‘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에 참석했다.
오 의원은 이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 의원이자 도의회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 의원은 12일에는 조원희 경기신용보증재단 북부본부장과 만났다. 오 의원은 “양주시 9억원, 동두천시 6억원의 출연금 대비 의정부시는 전년 대비 50% 삭감된 5억원을 출연했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정부시의 출연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에는 이상백 도소상공인연합회장과 만나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고충 민원, 실물(바닥)경제 전반에 대한 현안 논의를 가졌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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