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사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동두천시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00kg(10kg 40포)을 전달했다.
마상길 회장은 “이번 백미 기탁이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복지 계층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해주신 사동초등학교 총동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관심에 시가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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