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전'…26일까지
▲ 신창숙 作 '낙산성곽에서 바라본 노을빛에 물든 창신동'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展’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여는 첫 전시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약 60점이 전시된다.

인천의 다양한 장소에서 작가가 체험한 아름다운 도시적 풍경을 펜과 수채화를 통해 화폭에 옮겨 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갤러리에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