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전경 /인천일보 DB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까지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인사 행정 실현을 위해 동두천∙양주 지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사상담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상담은 현장에서 느끼는 직원들의 불편사항이나 인사 분야 전반에 대해 청취 상담해 인사운영에 반영, 직원들의 인사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사상담 후 상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등 수요자를 고려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고충을 충분히 청취, 충분한 설명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출수 있는 상담을 추진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