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일(국민의힘·성남7)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4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문표·하태경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이날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헌법 가치 구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새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시민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급격한 사회 발전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시민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했다.
이어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속으로, 사회 속으로 향하는 의정 활동으로 사회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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