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은 3일 "올해 전철 인동(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GTX - C노선이 올해 착공하면 의왕시는 그야말로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김시장은 이같이 말한 뒤 "전국에서 그린벨트가 가장 많아 지역 개발에 어려움은 많지만 LH와 협의해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yb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