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 참배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됐다.신 시장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묵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성남시는 이날 오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무식을 했다. /성남=김규식기자 kg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