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청룡'의 해가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솟아 오르고 있다. 역동성이 강해 '창조'와 '생명'을 의미하는 푸른 용의 해에 경기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커다란 이슈를 앞두고 있다. 굽이굽이 하늘 끝까지 솟아오르는 청룡처럼, 고난과 역경은 물리치고 더 많은 희망과 기회를 창조해내는 한해를 기원해본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