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11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한시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식당 관계자 1명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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