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안양만안 출마선언
▲ 국민의힘 최돈익(왼쪽 네 번째) 예비후보가 28일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돈익 예비후보가 28일 내년 4월 총선 안양만안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만안을 대변하는, 만안의 변호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했다”면서 “박달 스마트밸리 추진과 안양시청의 만안 이전문제 등을 이른 시일 안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동별 지역별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조만간 공약이 정리되면 권역별로 나눠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통팔달 만안구 광역교통망 허브 구축 ▲만안구 교육 특구 지정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안양=글∙사진 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