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조명 개선∙바닥 방수 등 완료
▲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 모습. /사진제공=과천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는 시민회관 야외무대의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선공모 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를 들여 야외무대에 인조잔디와 조명, 바닥방수, 석재보수 등의 시설을 교체했다.

또한 야외무대 잔디마당에서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회관을 지속해서 생활밀착형 이용자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행복 도시 과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