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보육원에 전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소아청소년과와 신생아집중치료실 의료진은 지난 18일 인천 미추홀구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기부금 약 3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들이 최근 원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바자회에서 물품 판매로 거둔 수익금과 성금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의료진은 10년 넘게 매주 한 차례씩 퇴근 후 해성보육원에서 아동들 건강을 돌보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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