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2020년부터 진단검사를 해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는 등 일부 대응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사진은 19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인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