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 운영 성과 공유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성과 나눔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학교장과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2023년 늘봄학교 성과 나눔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시범운영 초등학교 5곳에서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아침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범계초등학교는 아침 돌봄, 맞춤형 프로그램(골프교실), 석수초등학교는 미래형 프로그램(AI, VR, 메타버스, 드론 교실), 호성초등학교는 초1 에듀케어, 신수요 프로그램(기타교실) 운영 사례를 나눴다.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과 나눔회는 늘봄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내년 새 학기에도 아이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안양=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