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인천시내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의 수출 통제 속에서도 전국 약 97%의 주유소에서 요소수 판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원료인 '요소'도 4개월 이상 재고 물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화물차들이 대거 멈춰 섰던 '요소수 대란'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국민들 우려에 대해 정부가 현장 판매 상황을 점검한 결과를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