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 강연

 

▲ 환경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는 오는 13일 ‘기후 위기를 기후 기회로!’를 주제로 환경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환경 토크 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시민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채식,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등 생활 속 실천 사항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 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강사로 초청돼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과천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사전 신청은 과천시청 누리집과 큐알 코드(QR code·정보무늬)를 통해 구글 폼으로 하면 된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