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특강…규제 해소·협업 사례·성과 등 소개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에서 ‘로컬 거버넌스의 힘으로 주민 생활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의 입지규제를 해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시장은 안양의 시 승격 이후 50년의 역사와 안양천·함백산 추모공원 등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며 미래 비전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안양 청년창업펀드 1호(921억원 규모)에 이은 59억원 규모의 2호 펀드 추가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 지원과 글로벌 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받은 강의료를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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