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 주택개조 사업, 통합수중운동교실, 재난재해 신속 대응 등
과천도시공사는 ‘202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고령자 자립 행동 및 생활편의 지원 강화를 위한 ‘고령친화 주택개조 사업’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통합수중운동교실’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2000년 창립부터 꾸준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재난재해에 신속한 현장대응을 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 밖에 기부문화 실천과 노인가정 도시락 포장·배달 및 배식활동, 소외계층 청소년 원스톱 체력 증진교실을 운영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근수 사장은 “임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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