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 복지 향상 기여 공로

 

▲ 이승헌(오른쪽) ㈜SH한성소방 대표이사가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의장상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헌 ㈜SH한성소방 대표이사가 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상상누림터 개소식 및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하남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생수 등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소방시설공사·소방관리대행을 하는 소방전문회사로, 하남지역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준 것으로 안다”며 “고향인 하남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글∙사진 이종철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