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우수 조에 공기청정기 전달

 

▲ 인권경영 공동실천 선언식.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와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 ‘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권 경영 공동 실천 선언은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마시행 ▲직장 내 인권경영 활동과 인권존중 문화 조성 ▲구성원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노력 등을 뼈대로 하고 있다.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S(안전) 분야 활성화를 위해 ’안전 우수 조‘로 선정된 10개 조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은 “지속성장 가능한 경마 생태계 조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문화가 퍼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마 유관단체, 승마장 등 말산업 전반에 ESG 경영의 확산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