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미추홀구 인천SSG 랜더스필드 일대에 SSG 랜더스 구단을 향한 팬들의 항의가 담긴 근조 화환이 설치된 가운데 한 팬이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와이번스 자켓을 입고 문구를 살펴보고 있다. SSG 팬들은 최근'원클럽맨'김강민의 한화 이글스 이적 관련 구단의 대응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 ▶관련기사 13면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