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모(오른쪽) 안양시의원이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박준모 의원

안양시의회는 박준모 의원이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에서 지방행정 분야 발전 기여에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청년위원회는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을 기념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낸 인물을 추천받아 표창하는 한국청년희망대상을 만들어 시상하고 있다.

박준모 의원은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길 염원한다”면서 “제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안양=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