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공간이 새롭게 재탄생했다.
시흥시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사무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4일 개소식을 갖고 정식 입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9월부터 297㎡ 규모의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2개월여 만에 공사를 끝내고 개소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노인회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사무실 및 회의실의 유기적 동선 연결을 위한 공간 재배치 ▲내부 인테리어 및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실시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노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이날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에는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지회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그리고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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