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총장·김용일)는 10·11일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서해권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제4차 뇌·척추신경 내시경 수술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내시경을 이용, 뇌종양과 파킨슨 등을 제거하는 ‘최소 침습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MCP-하네만 의대 조해동 교수를 비롯, 일본·중국 등 국내외 의료진 300여명이 참가한다.
　가천의대는 11일 최소 침습술의 실제 시술장면을 인터넷(www.ghil.com)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한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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