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복싱팀이 ‘제11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복싱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 남자실업부 5개 체급에 출전, 박승민 선수가 남자실업부 –60㎏, 정호철 선수가 –64㎏ 결승전에서 각각 김포시청과 청양군청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시장은 “복싱팀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김창우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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