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현북초등학교가 2023 회장기전국유도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5인조 체급별 경기)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도 김민준이 -54kg급에서 금메달을, 장우성이 -36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신현북초등학교는 최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박의겸·유주현·김민준·전민국·장우성·최시원)에서 서울응암초(16강 3대 1), 한라유도클럽(8강 3대 2), 탑동초등학교(4강 3대 1), 가야초등학교(결승 3대 0)를 차례로 제압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앞서 남자초등부 개인전에서는 김민준이 -54kg 결승에서 박현(서울응암초)을 안뒤축걸기 절반 및 밭다리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장우성은 남자초등부 장우성 -36kg급 4강에서 강민구(동남초)에 지도패를 당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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