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청 주변 번화가와 주택가 등지에서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서구의회의장,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올해 마지막 청소 봉사인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지역사회의 환경정화 및 정비를 위해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전 날 비바람으로 쌓인 낙엽을 걷어내며 배수구를 정비하고 도로변과 거리 및 골목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 전단지, 일회용품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정학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서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