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 유철 서장과 직원들이 지행역 앞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경찰서는 관내 지행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 심각성과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유철 서장을 비롯해 교통∙지역경찰, 교통행정발전위원회 등 20여명이 함께 ‘음주운전 반드시 단속됩니다. 교통 법규를 준수합시다’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한 가시적 홍보 활동과 홍보 물품을 배부, 운전자 등 보행자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을 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