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천 중구 인천항 1·8부두에 1883년 개항 이후 1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제59회 시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개항을 알리는 1883년 숫자가 크게 기재돼 있다. 인천시는 시민의날을 맞아 오는 14일 인천항 1·8부두 일부 개방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