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으로 현지 정세가 급격히 불안정해지는 가운데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 가장이 텔아비브 공항에서 입국하는 아내와 아이를 만나 기뻐하며 포옹하고 있다. ▶관련기사8면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