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 버스노조(한국노총)가 사측과 협상결렬로 오는 2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0일 오전 수원역 인근 광역버스 승강장에 이날 파업에 돌입한 경진여객(민주노총) 노선 불편 안내문이 붙어있다. 노조는 승객 착석 후 출발,교통법규 준수, 운행 후 휴식시간 준수 등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관련기사3면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