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주)본건설회사가 지역내 장애인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박형덕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주)본건설회사가 동두천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주)본건설은 2018년 개업해 관내에서 건설업을 운영,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헌필 대표는 “동두천시 기업으로서 지역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장애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현금은 동두천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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