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동두천 수도지사가 26일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찬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는 등 지역 상생 ESG 경영을 실천했다.
K-water 동두천 수도지사는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2007년 6월 사랑실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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