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새마을금고

의왕시 소재 의왕새마을금고 부설 리틀훼밀리 어린이집에서는 올해로 20차를 맞아 ‘엄마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 이번 졸업여행은 본원의 졸업을 앞둔 7세 원아 45명과 부모 44명, 교직원 5명을 포함한 총 94명이 참여했다.

졸업여행 일정으로 수목원테마파크를 비롯해 얼음슬라이드 ,에코랜드, 낙타트레킹, 국립제주박물관 등 아름다운 제주에서 어린이들은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경험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동행한 엄마들에게도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제주도 졸업여행을 특별히 기획한 의왕새마을금고 이병래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