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가 멈춰서 있다. 이날 열차별 운행율은 KTX 76%, 여객열차가 74%, 화물열차가 47%, 수도권 전철이 83%로 집계됐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