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 미디어데이 및 사전 예약을 한 시민을 상대로 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대형 상륙함인 마라도함 탑재 사열을 시작으로 73년 전 그날처럼 UDT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팔미도 등대 점등·점령 작전이 펼쳐졌다.
지난 1960년부터 개최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 해가 처음으로, 15일 오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압도적 대응 역량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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