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11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추석맞이 선물 100세트를 구매해 교문1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호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주변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