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현장 대원들이 12일 연천군의 안전을 위해 소방전술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소방전술훈련은 ▲화재진압분야(개인, 팀) ▲운전분야 ▲구조분야 ▲구급 분야로 구분과 각 담당자의 현장대응능력 역량 강화와 소방활동에 필요한 직무별 전술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 세부 내용으로는 ▲개인보호장비 착용 ▲소방호스 연장 및 방수포 진압 ▲소방차량 기본조작, 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로프구조 및 들것구조 ▲심폐소생술 및 외상환자처치, 경기소방특화 3대 전술 등을 연마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은 현장 경험뿐 아니라 지속적인 소방전술훈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며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는 대원들에게 감사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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