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토) 오후 2시, 인천 예술회관 광장에서 제 18회 '인천청소년 문화대축제'가 열린다. 

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립과 보급, 그리고 청소년 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개최된다. 

행사는 크게 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

장르 : 음악, 댄스, 전통, 기악 및 기타

대상 : 인천지역 청소년

시상 : 인천시장상, 인천청소년단체 협의회장상 

특전 : 대상팀, 최우수상팀 스포츠몬스터 체험 

 

2. 청소년 체험문화마당

4차 산업존 : VR, 드론비행, 오조봇코딩, 3D 캐릭터만들기

스포츠존 : 에어범버카, 에어바운스 (축구, 사격)

청소년 동아리존&청소년기관&전문기관 체험부스

버블쇼&버블체험, 포토존, 키다리삐에로 

 

행사 포스터를 본 시민은 "청소년들이 순위 경쟁에 매몰되지않고 자신의 끼를 찾아서 진로를 정하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는 그런 취지에 적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우 시민기자 dntladl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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