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창마을어울림센터
자료제공 : 서창마을어울림센터

서창마을어울림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오는 25(), 98() 두 차례에 걸쳐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화제는 서창마을 영화산책이란 주제로 갯골3호공원(한빛초교 옆)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1(25)는 애니메이션(모아나, 전체 관람 가능), 2차는 애니메이션 실사영화(알라딘, 전체 관람 가능)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이번 영화제는 공원에서 대형 스크린을 보며 즐기는 방식이다. 때문에 가족이나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 만들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당일 QR코드를 통해 참여소감을 남기면 우수소감문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수행기관으로, 남동구청과 만수복지관이 공동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