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밤샘 근무에 들어간 12일 자정 0시 15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된 임시 휴게공간을 방문해 하룻밤을 머무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