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는 최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중부서는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다중밀집지역 15곳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을 진행하는 등 강력범죄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