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1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 버스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를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