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은 27일 오후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안정리게이트 앞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며 기지 주변에서 인간 띠 잇기를 하는 진보단체(왼쪽)와 한미 동맹 수호·강화를 주장하는 보수단체가 각각 맞불 집회를 열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