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이 지급한 삼계탕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올해도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했다.

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현장 근로자, 관리소,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하고 있다. 올여름 역시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중복(7월 21일)에 맞춰 약 58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직원 복지를 위해 평소 아침, 점심 무료 제공 외에도 매일 오후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색다른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직원들의 복지향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지금까지 1조1000억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