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6일부터 3개 리그로 나뉘어 경상북도 울진군 인근 죽변마린피아야구장(왕돌초리그), 평해복합야구장(금강송리그), 죽변보조야구장(왕피천리그)에서 각각 열린다.
28개 팀이 참가하는 왕돌초리그에서는 인천축현초-서울갈산초(26일 오전 9시), 인천유소년BC-경기현산초(27일 오전 9시), 인천온타리오-서울상일초(27일 오전 10시30분), 인천숭의초-경기희망대초(27일 오후 1시30분), 인천서구유소년-대구율하초(28일 정오), 인천영종도유소년-서울학동초(28일 오후 1시30분)가 1회전에서 만난다.
27개 팀이 참가하는 금강송리그에서는 인천동막초-충북석교초가 26일 1회전을 치르고, 부전승을 잡은 인천남동구BC는 27일 펼쳐지는 광주서석초-천안남산초 경기의 승자와 30일 16강 대결을 펼친다.
역시 27개 팀이 참가하는 왕피천리그에서는 인천상인천초와 인천서화초가 27일 1회전에서 맞붙는다.
이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28일 치러지는 전남화순초-경기광주BC 경기의 승자와 30일 16강전에서 만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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